얼마전 큐베이스 15가 업데이트 되었고 Groove Agent도 6버전으로 개편되었습니다. 기존 버전에 비해서 더욱 강화된 기능과 함께 작업 방식에 소폭의 변화가 생겼는데요. 빠르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2가지 플랫폼 큐베이스의 플래그쉽 드럼 인스트...
얼마전 큐베이스 15가 업데이트 되었고 Groove Agent도 6버전으로 개편되었습니다.
기존 버전에 비해서 더욱 강화된 기능과 함께 작업 방식에 소폭의 변화가 생겼는데요.
빠르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2가지 플랫폼
큐베이스의 플래그쉽 드럼 인스트루먼트로서 그루브 에이전트는 2가지 방식의 작업 모드를 제공합니다.
전혀 다른 사용 방식이기에 플랫폼으로 비유하고 나눠볼 수 있는데요.
KIT : 일반적인 드럼 킷 방식의 인스트루먼트
PLAYER : 드럼 비트를 가공하고 연주하는 비트 머신 방식
그루브 에이전트의 왼쪽에서 버튼을 클릭해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PLAYER 방식
이 PLAYER 방식은 다시 3가지 유형의 드럼 비트를 가공하는 플레이어가 탑재되었는데요. 다음과 같습니다.
Style 플레이어 - 기계식 드럼 머신의 엔진을 탑재
MIDI 플레이어 - 미디 파일을 재생하는 방식
Pattern 플레이어 - 패턴 방식의 스탭 시퀀서 방식
우선 Style 플레이어는 왼쪽의 드럼 패드를 선택하고 위쪽의 스패너 모양의 Style Player 버튼을 클릭하면 표시됩니다.
즉, 선택한 드럼 패드마다 플레이어를 선택해서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이곳에서 가운데 동그란 장치를 돌려서 MAIN, FILL, ENDING등의 드럼 연주 스타일을 설정하는 방식입니다.
MIDI 플레이어는 위쪽의 미디 단자 모양의 MIDI Player 버튼을 클릭하면 사용할 수 있는데요.
미디 파일을 불러와서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마지막으로 Style 플레이어는 위쪽의 Style Player 버튼을 클릭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미 큐베이스에 도입된 패턴 이벤트처럼 스탭 방식으로 시퀀싱을 할 수 있습니다.
위 3가지 플레이어는 모두 각각 따로 에디팅할 수 있으며, 현재 켜진 버튼이 동작하는 방식입니다.
이런 내용을 종합해서 그래픽으로 설명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그 외 달라진 점
그 밖에도 믹서의 기능이 추가되고 다른 편의성과 로드 패널에서 샘플만 직접 분류되어 작업하기 편해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너무 많은 기능 때문에 오히려 사용자가 접근하기 어려운 진입장벽은 해결해야 할 문제인데요. 그리고 몇 가지 타이밍적인 버그 아닌 버그가 있는 부분은 좀 아쉽습니다.
그래서인지 프로 버전에 Drum Machine 탭이 생겼고 그루브 에이전트와 중복된 기능인 것 같지만 전체적인 완성도에선 그루브 에이전트 6가 훨씬 방대합니다.
레거시 인스트루먼트로서 큐베이스 초창기부터 자리를 지킨 Groove Agent는 약간 딜레마에 빠진 것 같습니다.
기술의 발전이 무척이나 빨라진 지금 시점에 옛것을 소중히 여기는 것은 자칫 뒤쳐지는 상황이 올 수 있기 때문이죠.
동영상으로 정리
지면에 모두 싣지 못한 내용들은 동영상으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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